2007년 자활성공 전진대회 및 어울 한마당 잔치가 4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국회 최규성 의원을 비롯 김재명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병곤 전북도의회 의장, 안기순 김제시의회 의장, 조종곤·최병희·한정수 도의원, 강철기 김제부시장, 정석구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회장, 오용식 전북지부장, 도내 각 시·군 자활후견기관 회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자활사업의 발전이 자신과 사회발전의 근본임을 깨닫고 자활의욕과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자활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자활성공을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오용식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전북지부장은 “생산·나눔·협동으로 함께 하는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섬과 동시 의식을 혁신하고 비효율적인 참여 관행에서 벗어나 자활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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