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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ㆍ효율적 업무 최선"

신임 김영균 임실우체국장

“최선을 다해 주민을 우대하는 고객만족과 직장내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직원화합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창우체국장을 역임, 이달부터 임실우체국 수장으로 부임한 신임 김영균(51) 국장의 소신이다.

 

김국장은“충효와 열매의 고장으로 이름난 청정지역에서 근무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군민들의 많은 협조와 격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우체국은 정부기관으로 특별한 성과가 있어야 한다”며 “직장의 일원으로써 우체국의 발전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대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부안이 고향인 김국장은 그동안 전북체신청과 전주우체국 영업과장 등을 거쳤으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철두철미한 업무처리가 장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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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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