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진안군지부 쌀 100포 郡에 전달

농협중앙회진안군지부(지부장 김완주)는 4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백미 20kg 들이 쌀 100포를 진안군에 전달했다.

‘지역공동체 사랑나누米-사랑의 쌀 나누기‘행사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전달된 사랑의 쌀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관내 생활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날 쌀 나누기 행사로 둔화된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완주 지부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는 도내 각 자치단체에 쌀 1500포를 지원해 자치단체, 농협, 지역민이 삼위일체라는 인식을 공유하는 행사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진안군지부는 ‘진안사랑 장학재단‘에 매년 5천만원씩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면서 우수한 지역 인재육성에 힘쓰는 등 지역환원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재문 sandak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