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협 임실군지부 도서기증

임실지역 학생들의 면학과 정서함양을 돕기 위한 도서 기증이 잇따라 펼쳐지고 있다.

 

농협임실군지부(지부장 최용진)는 27일 임실교육청을 방문하고 장위현 교육장에 지식습득과 정서함양을 위한 도서 230권을 전달했다.

 

최지부장은“열악한 환경의 학생들에 농협문화복지재단이 지원한 도서”라며“청소년들에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경기도 분당시에 거주하는 김명기씨도 논술과 관련된 기초도서 708권을 임실교육청에 전달했다.

 

임실출신으로 알려진 김씨는 현지에서 아발론 교육을 운영하는 대표이사로“고향의 학생들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