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출신 한나라당 5선의 김덕룡 의원이 24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당내 중진 가운데 유일한 호남 출신인 김 의원이 경남 남해 출신의 박희태 의원과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됨에 따라 이 전 시장 캠프는 영·호남 공동 선대위원장 체제를 갖추게 됐다.
‘6·3 세대’ 출신으로 전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 의원은 신민당 총재비서실장과 민주당 총재특보, 민자당 사무총장, 한나라당 부총재 및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