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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령면민의 장 애향장 이웅진ㆍ공익장 송현섭ㆍ산업장 서정학씨

이웅진씨, 송현섭씨, 서정학씨(왼쪽 상단부터). (desk@jjan.kr)

마령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전명권 면장)는 같은 날 2007년동 면민의 장 수상자 3명을 확정했다.

 

△애향장=이웅진씨(석교마을 출신)는 재경마령향후회 부회장, 재경진안군민회 사무처장 등 재경향우회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고향발전에 헌신 봉사한 공로다.

 

△공익장=송현섭(원평지 출신)는 지난 1970년 부터 13년간 마령면장 역임시 신청사 건립, 면소재지 우회도로를 개설하고, 퇴직 후에도 마령면 충혼탑 건립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컸다.

 

△산업장=서정학씨(덕천리 장애마을 출신)는 지역특성에 맞는 소득작목 개발 등 농업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과 선진농업경영인으로서 자질과 역량을 키운 노고를 샀다.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5일 광복절에 즈음 마련되는 제42회 마령면민의 날 이뤄지며, 지난 2001년 처음 제정된 이래 올해까지 15명의 면민의 장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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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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