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3:5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지역일반
일반기사

가수 강현수, 23일 재입대

병무청으로부터 재입대 통보를 받은 가수 강현수가 23일 결국 입대했다.

 

강현수 측은 이날 "강현수가 오늘 오후 1시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면서 "징병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기초 훈련을 마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수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광화문 인근의 한 병역특례 IT업체에서 근무한 후 병무청에 업체이적 신청을 한 상태에서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조사 후 부실근무 등의 이유로 강현수를 병무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고, 병무청은 곧이어 재입대 결정을 내렸다.

 

강현수 측은 "입대는 하지만 여전히 억울한 점은 남아 있다"면서 "이와 관련한 소송 제기 여부는 공익근무를 하면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현수는 1998년 연예계에 데뷔한 후 1999년 솔로 1집 음반을 발표했으며, 2003년과 2005년 브이원이라는 이름으로 두 장의 음반을 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