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영조)는 5일 관내 모범운전자(회장 박희억) 회원 20명을 초청,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수여와 함께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서장은 이 자리에서 올 현재 교통사망사고 감소율이 전년대비 63.6%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모범운전자회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 서장은 교통안전도우미로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공이 큰 모범운전자 김봉열(53)회원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편 진안경찰서 교통관련 직원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은 교통안전 홍보캠페인 및 계도에 헌신적으로 공헌해 온 공로를 사 상반기 중 해외여행 연수 및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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