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김제시민의 장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접수 결과 총 5개부문에 15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효열장의 경우 지난해에는 후보자 접수가 한건도 없었으나 올해는 김제 출신 가수 현숙씨를 비롯 6명이 접수해 수상자 선정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문별로는 효열장이 6명으로 가장 많고 공익장 4명, 문화장과 산업장이 각각 2명, 체육장 1명이 접수를 마쳤다.
관계자는 “각 부문 후보자들의 공적사항 확인과 지역 주민들의 여론수렴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현지실사를 마친 다음 20일경 심사위원회를 개최, 각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사람들은 지평선축제 개막일인 오는 10월3일 벽골제 개막식 현장에서 시상식을 갖게 된다.
한편 금번 시민의장 후보자 접수 결과 일부 후보자는 매년 접수하여 탈락한 경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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