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천년)가 주관한 제8회 정읍시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 기념식이 18일 강광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박천년 협의회장등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읍면동 사회복지전담 공무원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국민체육공원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계기로 사회복시시설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펼치고 있는 관계자들과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노로를 위로하는 한편 사회복지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한 마음 한뜻으로 나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환경부의 ‘내장산’ 명칭 변경과 관련 “정읍시민은 분노한다. 명칭변경을 즉각 중지하라!”등 4개 항의 구호를 외치며 내장산 명칭변경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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