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 등에 7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과 모·부자가정, 차상위 계층 및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7500세대에 5억7940만원이며, 저소득 보훈가족 1000세대에 5000만원이 상차림 비용으로, 노인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 186개소에 7060만원이 공동 차례상 비용으로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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