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식 김제시장의 업무차량(1호차)이 SM7에서 체어맨으로 바뀌었다.
이 시장은 민선4기 취임 후 곽인희 전 시장이 사용하던 SM7 차량을 그대로 이용해 오다가 지난 9월19일 조달청을 통해 체어맨(2799cc)으로 교체했다.
전(前)에 사용하던 SM7은 2005년식으로, 아직 내구연한(6년)이 남아 있으나 부시장 차량(2호차)의 교체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1호차를 바꾸고 대신 부시장이 전(前) 1호차를 사용키로 했다는 후문이다.
부시장이 전에 사용하던 차량(소나타, 1999년식))은 오는 11월1일 입찰을 통해 매각 처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당초 부시장 차량을 교체하려 했으나 1호차를 자신이 사용하고 대신 1호차를 교체해 달라는 부시장의 권유로 시장 차량을 교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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