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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교직원 학습동아리 '복부인' 화제

국가공인 전산회계 자격시험서 합격률 90% 기록

회계원리와 복식부기를 공부하는 전북대 교직원 동아리 '복부인' 회원들. (desk@jjan.kr)

전북대 교직원 학습동아리 복부인(複簿人) (대표 산학협력과 송옥남 팀장) 회원 10명이 2007년도 제32회 국가공인 전산회계 자격시험에 응시, 9명(합격율 90%)이 합격했다.

 

복부인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하고, 2008년부터 정부회계의 복식회계 도입과 산학협력단 등 비영리 법인의 회계처리에 필요한 회계원리와 복식부기를 함께 논의하고 공부하는 모임이다. 지난 2006년 6월 모임을 구성, 현재 15명의 회원이 매주 수요일을 ‘학습하는 날’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송옥남 팀장은 “동아리 회원들이 자격시험을 앞두고 퇴근 후와 주말 등을 이용하여 집중 학습을 하는 등 자기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상과대학 김구배 교수의 지도가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습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합격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산학협력과 (송옥남, 양은주, 정택철, 송은정), 연구지원과 (박정진), 학사관리과(오미연, 이상정), 총무과(권윤정), 학생과(송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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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jhki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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