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청장김찬기)은 10월의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정읍우체국 선동신(49)씨를 선정해 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선동신씨는 정읍우체국 물류센터장으로서 고객들의 우편물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모범적 서비스를 실천했다는 것.
특히고객이 원하는 바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명 맞춤형 CS실천과 우체국 이용업체의 특산품(내장산단풍미인쌀) 홍보 및 판매 활동도 적극 전개 하여 매출을 증대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하여도 헌신했다는 평가이다.
한편 선씨는 “맡은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친절직원으로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과 더불어 행복한 우체국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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