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송기태)가 주최한 제11회 전주상공회의소 노사화합 등산대회가 지난 3일 완주 대둔산에서 회원업체 임직원과 경제관련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사화합 등산대회는 회원업체간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주상의가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등산대회에는 모두 38개팀이 참가했다. 대회결과 전북은행(주)이 최우수상을, (주)아해와 LS전선(주)이 우수상을, (유)전일여객·이마트·(주)전북고속이 준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우)덕원지에스가 인기상, 롯데쇼핑(주)전주점이 페어플레이상, 티에스피에스와 현대해상화재보험(주)은 협동상, 한국노스케스코그와 (주)휴비스전주공장은 자연보호상, (유)동성물산과 현대자동차(주)전주공장은 노사화합상, (유)아산종합건설과 전북도시가스(주)는 모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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