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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사회 일본사국세리사회 국제간담회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서하진)와 일본 사국세리사회(회장 加地 尙)는 제11회 국제교류 간담회를 12~13일 1박 2일간 일정으로 전남 담양 리조트 호텔에서 양회 회장을 비롯 임원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서하진·加地 尙 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가 양회의 정보교환, 상호이해촉진의 장 일 뿐만 아니라 세무사·세무사제도의 발전을 위한 성과가 많은 중요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광주지방회는 △세법상 의무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규정△, 지방세무사회의 독립과 일본 세리사회 연합회 체제 운영 및 그 장·단점 등과 관련, 사국세리사회에서는 세무사회가 실시하는 회원에 대한 상담의 실시상황 등과 세무당국이 실시하는 납세자에 대한 세무상담의 현황 등과 관련 각각 질의했다.

 

한편 광주지방세무사회와 일본 사국 세리사회는 지난 1997년부터 우호협정을 체결한뒤 매년 상호방문, 교류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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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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