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취업박람회 평가회가 15일 심정연 전북도여성복지국장을 비롯 희망일터지원단,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여성취업박람회는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주·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고 전북도와 노동부전주지청 주최로 지난달 18일 전주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여성취업 정보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뒀다.
이 자리에서는 구인구직의 매개체로서의 취업박람회의 기능 강화 및 지역별 소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구직자를 위한 맞춤식 정보제공, 취업정보 DB구축, 구인업체의 개발확대, 기업과 사회의 분위기 확산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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