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자원봉사단체 '천지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얼굴없는 자원봉사단체‘천지인(대표 김영필)’이 겨울철을 맞아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 일행 17명은 지난 18일 서서학동과 중화산동의 장애우 집을 찾아가 도배, 장판교체, 전기배선 및 전구 교체 등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들을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행사뿐만 아니라 쌀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김영필대표(45)는 “직업상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다 보니 일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매월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을 선정해 집 고쳐주기 행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