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애향운동본부
부안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이덕용)가 2만4006명의 주민 서명을 받아 새만금사업에 관한 5개 항의 건의내용을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부안군애향운동본부는 건의문에서 △새만금전시관 확대신축 △부안 새만금 국립간척자연사 박물관 건립 △제 1호 방조제 도로높임 공사 및 다기능 부지 조성 △새만금 내측 가경작 시행 △부안군 어민에게 가력도항 효율적 이용방안 강구를 요구했다.
부안군애향운동본부는 지난 16일 새만금특별법 연내제정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18일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을 위한 현지실사때 대대적인 환영식을 갖는 등 새만금사업 추진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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