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의 올해 최고 친절사원을 뽑는 ‘베스트친절사원상’ 대상에 익산지사 농지은행팀 손병로씨(48)이 선정돼 4일 임수진 사장으로부터 표창과 함께 해외연수특전을 부여받았다.
지난 1991년 입사한 손씨는 △협치 실천을 통한 지역공헌활동△타인을 배려하는 개인적 봉사활동 실천등으로 고객만족 실천의지를 확산하고 고객만족 경영을 생활화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한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한편 손씨는 “ 맡은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감동 서비스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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