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주 라이온스클럽(회장 한재갑)은 11일 오후 6시 30분께 전주코아호텔 무궁화홀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경산클럽 회원 10여명 등 관계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3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한전주 라이온스클럽은 이날 한 해 동안 벌인 사업의 경과보고와 함께 선행아동, 아동세대주 등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회원들이 모은 헌혈증 30여장을 예수병원에 전달했다.
한재갑 회장은 “가치관의 혼돈과 급변하는 사회상황 속에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내자”며 “내년에도 세상을 밝게 만들고 어둡고 그늘진 곳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한전주 라이온스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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