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주부환경감시단 태안 해수욕장 복구작업

'기름유출' 도움의 손길 이어져...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회장 김금례)은 20일 충남 태안군 백리포 해수욕장에서 피해복구작업을 벌였다.

 

주부환경감시단 회원 70명은 이날 오전 현장을 방문, 악취와 기름으로 뒤엉킨 갯벌에서 미리 준비한 흡착포, 헌옷 등으로 해수면의 기름을 제거하고 바위, 자갈 등의 기름덩어리 닦아내는 작업을 실시했다.

 

김금례 회장은 “언론매체를 통해서 듣고 본 것보다 현장의 상황은 훨씬 심각하다”면서 “국민들의 기름 방제작업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