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곤 장수읍장(53)이 지난달 31일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장수군 종무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읍장은 “과분한 상을 수상해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지역민들에 이 공을 돌리고 싶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인곤 읍장은 평소 변화하는 행정구현으로 직원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했다.
특히 매주 둘째, 넷째주 월요일을 ‘장수 푸르미날’로 정하고 방치되기 쉬운 소공원과 유원지, 다중이용공공시설 등 관내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청정장수 이미지 조성에 앞장서왔다.
또한 공무원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해 1직원 1자격증 취득운동을 전개한 결과, 전 직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생활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 11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김 읍장은 장수읍 노인회를 비롯한 5개 단체에도 매월 5만원을 지원하는 등 모범된 공직자상을 보여주며 다양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공적이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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