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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김제시, 지방행정 혁신평가 전국 최우수

국무총리 기관표창·인센티브 5억

김제시가 2007년도 지방행정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로 5억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김제시가 민선4기 출범이후 잘사는 (주)희망김제를 적극 표방하고, 행정혁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력을 다해온 결과로, 전 공무원이 지성감민의 의지로 시민과 함께 하는 체감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김제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과 공무원들의 혁신 열정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에 실시된 지방행정 혁신평가는 혁신역량(30%)과 혁신과제(50%), 혁신체감도(20%) 등 3개 부문 65개 평가지표에 대해 246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 최고·최대의 매머드급 평가로, 그 가치와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있으며, 각계 전문가 148명으로 구성된 지방행정 혁신평가단에서 주관했다.

 

김제시는 이번 평가에서 혁신기반, 관리역량과 성과창출형 과제발굴, 실행 등 전 분야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고, 특히 시민들의 혁신 체감도를 측정하는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국 3%를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아 혁신 최고단계인 5단계에 진입하게 됐다.

 

이건식 시장은 “그 동안 시정의 최역점을 혁신에 두고, 전 공무원에게 시민본위 감동행정 실현을 위한 열정과 창의시정을 강조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실천한 결과로 생각한다”면서 “더 나아가 그룹-홈 등 전국 최초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 블루오션을 창출함으로써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됨은 물론 주민 맞춤형 혁신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 확산시켜 이뤄낸 값진 산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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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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