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현대차·전주지검
전주시 덕진동 주민센터(동장 노홍래)에는 명절을 설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잇따라 전달되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임직원들은 냉장고 및 생필품(시가 40만원 상당)을 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소년가장인 송모군(17세)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시까지 지원해주기로 약속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덕진지점 이화석 대표를 비롯한 직원 4명도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5세대에 각 10만원씩 전달됐다.
이와함께 전주지검 여직원회 공미란외 4명도 성금 20만원을 기탁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모씨(장애3급)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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