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지회(회장 정동주)가 고창군에 타르 방제작업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고창군을 찾아 성금을 기탁한 정동주 회장은 “올 초 관내 타르 유입 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동원하여 방제작업에 참여한 해안가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이 성금으로 고무장갑, 마대, 비닐봉투 등 타르 방제물품을 구입해 상하, 해리, 심원 등 3개 해안 지역에 각각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3개면에서는 간헐적으로 유입되는 타르의 방제작업뿐만 아니라 추후 바닷가 정화활동 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