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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정주기반사업 평가 진안군 도내 1위

6억 7000만원 인센티브 받아

진안군이 농촌정주기반사업 부문 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6억7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전국 시·도별 우수 4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진안군은 백운면과 부귀면, 성수면 등은 정주권기반 확충사업부문에서, 정천면과 상전면 등은 오지종합개발사업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상황, 지자체의 사업추진역량, 사업추진성과, 사업홍보실적 등 5개 분야에 걸쳐 타의 모범이 된 공로에서다.

 

건설교통과 문병인 기반조성담당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더 나은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달 중 배분될 성과금(6억7000만원)에 대해선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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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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