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1:2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모악광산 복구공사 착수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 위치한 모악광산의 산림복구공사가 토지소유주의 사용승낙으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지난해 사업이 결정되어 금년 4월에 착공할 예정이던 모악광산 산림복구공사가 그동안 토지소유주의 사용승낙 거부와 여러차례 설계변경 등으로 터덕거리다 토지소유주의 사용승낙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

 

사업을 추진하게 될 광해방지사업단 호남본부(본부장 김삼호)는 이와관련, 5일 청도마을 회관에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갖고 곧바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로써 늦어도 올 하반기에는 청도마을 80세대 200여명의 20년 숙원사업인 폐 광산이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탈바꿈 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