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4:2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시 감사실 폐지, 54명 감축

조직개편안 윤곽…3국2실24과로

김제시의 행정기구가 앞으로 1과1사업소, 11개 담당이 줄어들 전망이다.

 

김제시에 따르면 행정기구 개편결과, 기존 조직을 3국 2실 24과 2직속기관 2사업소 19개 읍면동 187담당 등으로 조정했다.

 

김제시 행정기구 조직개편안 주요 골자는 감사실 및 노인복지타운사업소, 11개 담당(계)을 폐지하고 전략사업과를 신설하는 것이다.

 

정원도 당초 989명에서 54명이 감축된 935명으로 조정된다.

 

기존 주민생활지원국이 행정지원국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전략사업과가 신설되며, 기획홍보실과 감사실이 통합되어 기획감사실로 탄생된다.

 

또한 주민생활지원과와 복지사업과가 통합, 주민복지과로 탄생되며 그동안 기획홍보실에 있던 홍보담당(계)은 문화관광과로 들어가 문화홍보실로 명칭이 바뀌게 된다.

 

기존 총무과는 행정지원과로, 경제정책과는 경제행정과로, 재난안전관리과는 재난안전과로 명칭이 변경된다.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는 친환경농업과와 지평선마케팅과로 기구가 분리되고 기술보급과와 연구개발과는 통합, 농업기술지원과로 새롭게 탄생된다.

 

담당(계)의 경우 문화홍보실에 예술회관담당, 전략사업과에 전략사업·산업단지지원·신재생에너지담당 등 4개 담당이 신설되고, 인재양성과 인재양성담당이 인재양성담당과 교육지원담당으로, 경제정책과 기업유치담당이 경제행정과 기업유치담당과 기업지원담당으로 기능이 분리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