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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호남권 예선대회 열려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호남권 예선대회가 지난 26일 도교육정보과학원에서 11개팀 6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학교발명협회전북지회(회장 서정모)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에서 후원한다.

 

초.중.고등학생 5~7명이 한 팀을 이뤄 경연을 벌이는 이번 대회에 도내를 비롯, 광주와 전남, 제주지역에서 학생들이 참가해 제시된 과제를 풀며 창의성과 협동성, 자신감 등을 겨룬다.

 

제1과제 인간이 만든 거대한 제작물, 제2과제 출동 119 구급대, 제3과제 지혜의 샘 골드버그 등 총 3개의 장기 도전과제가 제시되며 공개된 장소에서 팀원간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이 과정을 평가받는다.

 

전국대회는 다음달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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