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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노인복지타운 의료서비스 시작

9일 개관, 한기장복지재단 운영

9일 열린 김제노인복지타운 개관식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한 김제시 관계자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desk@jjan.kr)

김제노인복지타운(관장 노영웅)이 민간사회복지법인 수탁협의 이후 준비작업을 마치고 9일 개관, 본격적인 노인의료 서비스에 들어갔다.

 

김제노인복지타운의 수탁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은 지난 5월 진행된 위·수탁심사를 거쳐 동년 6월 김제시로 부터 위탁·운영하게 됐다. 노인복지타운은 총 6만여㎡(노인종합복지관 1715.49㎡, 전문요양원 2706.06㎡)규모의 노인전문 종합복지 시설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경은천 시의회 의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 노인복지타운 개관을 축하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국 최초의 노인복지전문 시설로 타 지역의 모범사례가 되어온 만큼 금번 민간위탁을 계기로 우리 지역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효율적인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영웅 관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평선너머 복지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어르신들을 최상의 존경심으로 섬기고 교육과 조직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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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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