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제14회 시민의 장 수상자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문화장 1명을 포함 5개 부문에 총 9명이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제시에 따르면 문화장을 비롯 산업장, 공익장, 효열장, 체육장 등 5개 부문에 걸친 시민의 장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문화장에 선동철(52, 검산동), 산업장은 고완식(53, 만경읍)·이병덕(53, 황산면), 공익장에 정희운(73, 죽산면)·황형식(45, 용지면), 효열장은 마쯔나가 가쯔꼬(45, 용지면), 체육장에 김태선(47, 신풍동)·안근아(31, 서울)·최학성(66, 요촌동)씨 등 총 9명이 접수했다.
이에따라 시는 다음주 중 시민의장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를 열고 각 부문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각 부문 수상자는 오는 10월1일 벽골제에서 열리는 제10회 지평선축제 개막 시 이건식 시장으로 부터 메달과 상패를 수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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