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지역 주민들이 아토피케어 전문가로 거듭난다. 아토피케어 전문교육을 통해서다. 진안군은 지난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아토피 아로마테라피 전문인력 양성교육' 입학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오택림 전북도 인재양성과장, 오영택 식품산업인재양성사업단장, 이동기 전북발전연구원 (F-HRD센터장, 송정엽 진안군의장, 전주대 관계자 및 교육생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 후에는 전주대 대체의학대학 조완구 교수와 장선일 교수의 강의로 화장품, 양성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첫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주민 36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아로마테라피 DIY(Do it yourself)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에 대해 전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에 2개월간 위탁, 실시된다.
이론교육은 한방약초센터에서 실기는 전주대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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