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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여중 다목적강당 개관

순창여자중학교(교장 이표용) 다목적 강당인 '지원관' 개관식 및 제9회 금산문화축제가 지난달 31일 조동환 순창교육장, 강대희 도의회 의원, 김규령 전라북도교육위원, 김은우 운영위원장을 비롯 3백여명의 학생들과 지역사회 인사와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신축한 다목적 강당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7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 12월 착공해 9개월만에 준공됐으며 내부시설은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쾌적한 교육환경으로 꾸며졌다.

 

이어 특별활동 및 방과후학교 활동 발표회 일환으로 학급경연대회, 초청댄스그룹 및 사물놀이 공연과 미술작품, 독서신문, 문예작품 전시 등 '금산문화축제'가 진행됐다.

 

이표용 교장은 "노후된 건물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많은 불편이 있었는데 숙원사업이 이뤄져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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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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