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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의식·협동심 키우고 가치관도 정립했어요"

김제청소년수련관 캠프 운영

'청소년 자아성장 상담캠프'가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김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desk@jjan.kr)

김제시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이틀간에 걸쳐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자아성장 상담캠프'를 운영했다.

 

김제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맡은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공동체생활 속에서 책임의식과 협동심을 키우는 능력을 배양시키고 가정·친구·학교·진로 등에 관한 가치정립을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김제시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상담켐프를 운영한바 있으며, 올해는 관내 초등학교 5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상담캠프를 마련했다"면서 "현재 관내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심리검사와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고, 이후 학업상담과 진로상담이 마련되어 있어 학부모나 청소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희망하는 사람은 (063)545-0112로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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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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