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07년 지방자치단체 전자정부추진 평가에서 도내 최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인센티브를 받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지난 26일 중앙정부청사 별관3층 국제회의자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관계자로 부터 전자정부 추진을 위한 변화관리와 활용부문 등 각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아 기초단체 중 전년대비 평가점수가 가장 큰 폭으로 성장, 우수향상기관에 선정되었다는 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전자정부추진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전자정부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유도와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평가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각 자치단체의 전자정부 상향평준화를 유도하고자 1999년부터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퍙가는 전국 16개 광역시·도 및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평가기준은 정보화 신규투자예산 비율을 비롯해 정보화 교육수준, 행정정보시스템 이용률, M-Gov(모바일 이용 수준), 이용자 설문조사, 홈페이지 개인정보 누출 수준 및 보안수준 등 5개분야 13개 지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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