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6일 황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19개 읍면동 시정설명 및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꿈과 희망의 새만금 중심도시 건설을 위한 도약의지를 결집시킬 계획이다.
이건식 시장은 각 읍면동을 돌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에게 알리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시킬 예정이다.
이건식 시장은 "지난해 자유무역지역 신규지정 및 김제 국립청소년수련원 유치 등 국가사업을 유치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참여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시민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중한 의견은 해당 실과장에게 바로 전달해 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나가 건의내용을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황산면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관내 중소기업과 전국 최초 농촌 독거노인 공동 주거시설인 그룹-홈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 지역경제 살리기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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