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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식품부 생활환경정비사업 우수

진안군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전국 2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우수 시·군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도별 1위를 차지한 진안군은 농식품부로부터 7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 지원과 함께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사업계획의 족정성과 예산집행 및 사업 추진상황, 지자체의 사업 추진역량, 사업 추진 성과, 사업 홍보실적 등 5개 분야에 걸쳐 고른 점수를 받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인센티브 예산 지원 목적은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발전 역량 강화 등 자발적인 동기 유발을 촉진시키는 데 있다"며 "지역 특색에 맞게 농촌을 아름답게 디자인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는 생활의 편리를 도모하고 도시민에게는 쾌적한 농촌경관을 제공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농촌의 도로, 상·하수도, 복지·문화시설 등 기초생활환경기반을 정비·확충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진안 백운면은 지난 2일 청원월례조회에서 '2008년도 읍·면 종합행정 실적평가' 최우수상 및 '환경개선부담금 추진'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백운면 직원들의 현장행정과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백운면 30개 마을 이장 및 25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각별한 관심으로 이룬 쾌거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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