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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동차세 선납제도 실시

김제시는 지난 1월에 이어 3월에도 자동차세를 일시불로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의 7.5%를 할인해 주는 자동차세 선납제도를 운영한다.

 

자동차세 선납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청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 고지서를 발급받아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포털서비스위택스(wetax.go.kr)에서도 신첨 및 실시간 수납이 가능하다.

 

연납신청은 3,6,9월에 신고 납부가 가능하며, 각각 연세액의 7.5%, 5%, 2.5%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 또는 폐차된 경우에는 양도일 이후의 자동차세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다른 시·군·구로 차량 사용 본거지를 변경한 때에도 다시 납부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신한, BC, 전북비자 카드 등 3개사만 사용할 수 있던 카드납부를 3월부터 현대, 삼성, 국민카드 등을 추가하여 총6개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방세 신용카드 수납실적이 지난 2007년 2억5700만원에서 2008년 6억200만원으로 130% 증가했다"면서 "올해도 100% 이상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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