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적성면 관평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준공됐다.
3일 신축한 마을 회관 광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 권재철 군의회 부의장, 강대희 도의원, 면단위 기관ㆍ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해줬다.
이날 준공한 관평마을 회관은 총 사업비 5750여만원을 투입, 598.16㎡부지에 84㎡규모로 지어졌다.
관평마을은 총 94가구 21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회관을 새롭게 신축하게 돼 마을주민들의 휴식과 다목적 공공시설로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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