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1:1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강남태양열-진안 능길마을 직원·주민 식목행사

진안 동향면 능길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주)강남태양열 직원들이 지난 5일 능길마을 현지를 찾아 마을 주민들과 식목행사를 같이했다.

 

지난 2007년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양 단체 참석자 20여 명은 능길마을 숙박시설 주위 및 생태연못 주변을 중심으로 매실, 앵두나무, 살구나무, 보리수, 밤나무 등 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식재된 아름드리 나무는 향후 (주)강남태양열 가족 등 도시민이 방문하면 유실수 체험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식목행사 후 (주)강남태양열 직원들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능길권역 중 새로이 조성돼 입주한 전원마을 새울터를 방문해 대체에너지를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등 뜻 깊은 행사를 이어갔다.

 

한편 미래의 농촌을 꿈꾸고 있는 능길마을과 신재생에너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강남태양열은 2006년 1사1촌 자매결연 이후 대리점 연수와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수시로 열고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문 sandak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