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억1200만원을 투입, 119명의 민생안정을 지원하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참여대상자는 근로능력이 있는 18세 이상의 실직자 및 휴폐업한 영세자영업자 등으로,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임금은 1일 3만3000원과 교통·간식비 3000원을 추가 지급하며, 총 급여 중 30%는 행정안전부 표준안의 희망근로 상품권이 지급된다. 상품권의 유통기한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며, 사업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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