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는 2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에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인터내셔널 총 책임자인 폴 아치 수석 부사장을 접견했다.
메이저리그 국제업무 총책임자인 폴 아치 부사장은 버드 셀릭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를 대신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협조해준 KBO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KBO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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