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태현)가 주관한 '나눔, 행복, 웃음 바이러스 전문봉사 및 장터공연’이 지난 3일 백운면 덕현리 내동숲에서 지역 면민 400여 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안읍봉사단(단장 장미애)과 백운면봉사단(단장 김남순)이 주축이 된 이날 행사에서 전문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및 수지침, 이혈, 쑥뜸 등 전문봉사를 펼쳤다.
이와 함께 군자원봉사센터에서 먹거리, 이·미용, 문화공연, 천연화장품 체험부스 운영 등 찾아가는 종합봉사활동을, 진안군보건소에서는 혈압 및 당뇨체크를 각각 도맡았다.
이밖에 마령어린이집 공연팀의 특별 공연과 아울러 '1개월에 1번 4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하자’는 의미의 1·1·4깃발 인계도 함께 가졌다.
도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이번 행사가 진안서 열리기는 동향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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