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음식문화 개선, 좋은식단 실천, 서비스 수준향상과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6일 일반음식점 영업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안문화의집 2층 강당에서 '2009년도 일반음식점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생교육은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교육원 정철교 원장과 군장대학 이흥로 교수, 김남기 환경보호과장이 각각 '식중독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 '식품접객영업자의 친절서비스’, '식품위생법령의 해설’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또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방법, 좋은식단 실천 방법,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식품진흥기금 융자 방법 등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위생교육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여름철 기온상승, 장마철 습한 날씨 등으로 식중독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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