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부산환경관리공단(이사장 정영석)이 최근 열린 환경 국제행사를 빛낸 공로로 9일 진안군(군수 송영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진안군은 지난 6월 WHO와 환경부 주관으로 부산에서 개최된 '환경 국제컨퍼런스'에 '아토피 Free 진안'을 주제로 참여, 홍삼·한방산업과 함께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아토피산업을 소개했다.
60여 개국 환경전문 사회단체 등이 함께한 이 행사에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한 진안군은 '제3회 환경아 놀자'란 체험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아토피친화학교 등 상담과 아울러 케어용품 만들기 체험장을 마련, 어린이와 학부모를 포함한 3000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정 이사장은 "이를 계기로 다시 한번 아토피의 심각성을 알게 됐고, 진안군이 추진중인 아토피클러스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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