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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

부안군은 16일 부안쌀 공동브랜드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쌀 공동브랜드를 '천년의 솜씨'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안쌀 공동브랜드 개발은 지난해 2월 5개 RPC (농협3, 민간 2)가 MOU 계약을 체결, 같은해 12월 영농조합법인 부안쌀 공동사업 법인을 구성하고, 군수를 위원장으로 15인 고품질쌀 브랜드육성 협의회를 구성 본격 추진해왔다.

 

확정된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는 초기 농경문화 형성지로서의 농업분야 유구한 역사가 살아있는 부안, 그 땅위에서 천년에 솜씨로 키운 쌀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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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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