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3:3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시의회, 경기침체 고통분담 차원 내년 의정비 동결

3209만4000원

경은천 의장. (desk@jjan.kr)

김제시의회(의장 경은천)가 2010년 의정비를 올해와 같은 3209만4000원으로 동결키로 했다.

 

김제시의회는 지난달 24일 이 같은 내용을 김제시에 전달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경제살리기 노력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김제시의회는 올해의 경우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비롯 월정수당 1889만4000원 등 총 3209만4000원, 월평균 267만5000원의 의정비를 수령했다.

 

경은천 의장은 "국·내외적인 경기침체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경제살리기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