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회장 최규환)는 21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자문위원과 통일무지개운동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무지개운동 발대식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300여명의 통일무지개 회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수와 선서가 있었다.
최규환 평통부안군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일무지개운동은 정부의 대북정채 공감대 확산·지역사회봉사활동·북한이탈주민 정착활동 지원·한반도 녹색성장 지원·남북교류협력 활동 지원·한민족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국민통합 등 7대 과제의 실천을 통해 국민통합선도및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것이다"며 "부안지역 회원들이 이같은 실천운동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어 통일강연회로 <사> 통일교육협의회 설용수 상임의장이 '최근 남북관계와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
한편 평통부안협의회 45명의 자문위원들은 각각 통일무지개회원을 10명씩 모집키로 해 현재 300여명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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