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마령 원강정마을회관 준공

주민들의 숙원인 진안 마령면 원강정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25일 송영선 군수, 송정엽 군의장 및 군의원, 김대섭 도의원(진안1), 장서권 마령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렸다.

 

지난 6월 착공된 원강정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1억500만원(자부담 1500만)을 들여 339㎡ 부지 위에 건축면적 148㎡의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삼국시대 백제 땅에 속한 원강정마을은 1529년경부터 전, 홍, 송, 신, 정씨 등이 거주하면서 형성됐으며 북수곡물이 흘러 마을 아래에는 큰 소가 만들어져 마을 이름을 강창리라 부르다 1880년경부터 강정리로 개칭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